[8회][과학일기] 물상추의 삶
제 8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와이키즈 잠실센터 7세 허이안
첫 번째, 물상추는 무엇일까요?이름대로 물에 뜨는 상추에요. 하지만, 먹을수는 없어요.
두 번째, 물상추는 왜 물에 뜰까요?돋보기로 관찰하면 정답을 알 수 있어요. 바로 잎에 엄청 작고 빽빽한 털이 있어요. 이 털들 사이에 공기가 많이 있어서 내가 처음 수영 배우때 입었던 구명조끼나 등에 차는 거북이등 같은 역할을 해 줘요.
세 번째, 물상추의 친구들은 누구일까요?바로 부레옥잠과 프로그비트에요. 사이좋은 친구들 처럼 다함께 물에 떠 있어요. 하지만 물상추처럼 털이 없어요. 대신 잘라보면 스폰지 형태로 그 안에 공기가 있어요. 모습은 달라도 공기로 뜨는것은 같아요.
← 잘라서 본 부레옥잠
네 번째, 물상추는 어떻게 가족을 만들까요?선생님이 물상추를 집에서 키워 보라고 주셨어요. 나는 물을 2일에 한번씩 갈아주고 햇빛이 맣이 있는데 두었어요. 일어나자마자 매일 아침 관찰했어요.
나는 편하게 물상추가 자랄 수 있게 그릇을 더 큰 걸로 바꿔 주었어요.
물상추는 계속 커지지 않고 줄기가 나누어 지며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 졌어요. 가족들끼리 줄기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신기하게 줄을 분리해도 죽지 않아요. 나는 이게 레몬상어의 새끼가 태어났을 때는 탯줄로 연결되어 있다가 끊어지는 것과 비슷해 보였어요.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가맹 문의 선생님 지원
(주)창의와탐구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19 나노빌딩 3,5F대표전화 : 02-2033-8800 | 사업자등록번호 : 114-81-84574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8-서울서초-0811호
Copyright (c)창의와탐구 All rights reserved.
첫 번째, 물상추는 무엇일까요?
이름대로 물에 뜨는 상추에요. 하지만, 먹을수는 없어요.
두 번째, 물상추는 왜 물에 뜰까요?
돋보기로 관찰하면 정답을 알 수 있어요. 바로 잎에 엄청 작고 빽빽한 털이 있어요. 이 털들 사이에 공기가 많이 있어서 내가 처음 수영 배우때 입었던 구명조끼나 등에 차는 거북이등 같은 역할을 해 줘요.
세 번째, 물상추의 친구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부레옥잠과 프로그비트에요. 사이좋은 친구들 처럼 다함께 물에 떠 있어요. 하지만 물상추처럼 털이 없어요. 대신 잘라보면 스폰지 형태로 그 안에 공기가 있어요. 모습은 달라도 공기로 뜨는것은 같아요.
네 번째, 물상추는 어떻게 가족을 만들까요?
선생님이 물상추를 집에서 키워 보라고 주셨어요. 나는 물을 2일에 한번씩 갈아주고 햇빛이 맣이 있는데 두었어요. 일어나자마자 매일 아침 관찰했어요.
나는 편하게 물상추가 자랄 수 있게 그릇을 더 큰 걸로 바꿔 주었어요.
물상추는 계속 커지지 않고 줄기가 나누어 지며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 졌어요. 가족들끼리 줄기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신기하게 줄을 분리해도 죽지 않아요. 나는 이게 레몬상어의 새끼가 태어났을 때는 탯줄로 연결되어 있다가 끊어지는 것과 비슷해 보였어요.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