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키즈 창원상남센터 7세 김시윤
소금쟁이 이름을 처음 들었을때 바다에서 살고 소금을 엄청 좋아하는 곤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 소금쟁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해서 책을 찾아보니까 소금을 등에지고 조심히 물을 건너는 소금장수와 비슷한 모습일서 붙여졌다는 이야기와 짠 바다에서 주로 살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이썼다. 내가 생각한대로 소금과 관련이 있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영상에서 소금쟁이는 물을 밀면서 다니는 모습이었느데 얼음도 아닌데 어떻게 밀고 다니는지 궁금했다. 다음에 보여주신 영상에서 소금쟁이는 다리에 털이 많고 다리에서 기름이 저절로 나와서 물위로 밀면서 걸어 다닐 수 있다고 해서 신기했다.
소금쟁이의 다리는 길고 얇은데 바늘이랑 비슷해서 바늘을 물에 띄워보았다. 나는 바늘이 물에 쉽게 잘 띄워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라 앉았다. 선생님께서 조심히 놓으니 물어 띄워졌다.
선생님과 이쑤시개와 모루로 소금쟁이 인형을 만들어서 물에 띄워 보았는데 다리에 기름을 바른 인형은 물에 잘 떴고 기름을 안바른 인형은 물에 가라앉았다. 소금쟁이의 다리에서 저절로 나오는 기름이 소금쟁이의 다리와 털이 물에 젖는 것을 막아줘서 소금쟁이도 물에 잘 뜨는 것이었다.
집에서 책을 찾아보았는데 소금쟁이가 물위에 떠있는 것은 '표면장력'이라는 성질 때문이라고 했다. 표면장력이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엄마와 실험을 해봤다. 동전위에 물방울을 계속 떨어트려 보는 실험을 했는데 물이 안 흘러내리고 동전위로 볼록하게 있었다.
물이 안흐른 이유는 물이 서로 끌어 당기고 있기 때문인데 그것이 표면장력이라고 엄마가 말씀해 주셔서 알게되었다. 비가 내리면 동그랗게 빗방울이 되는것도 표면장력 때문이라고 했다.
소금쟁이를 자꾸 생각하다가 소금쟁이는 계속 물위에 떠 있는데 잠은 어떻게 자고, 잘 때도 물 위에서 움직이면서 자는지 궁금해졌다. 만약에 소금쟁이가 스케이트 선수라면 대회에서 1등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진짜 얼음 위에서도 물에서 처럼 밀고 다닐 수 있는지 궁금하다.
다음에 소금쟁이를 얼음위에 꼭 올려보고 싶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소금쟁이 이름을 처음 들었을때 바다에서 살고 소금을 엄청 좋아하는 곤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 소금쟁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해서 책을 찾아보니까 소금을 등에지고 조심히 물을 건너는 소금장수와 비슷한 모습일서 붙여졌다는 이야기와 짠 바다에서 주로 살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이썼다. 내가 생각한대로 소금과 관련이 있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영상에서 소금쟁이는 물을 밀면서 다니는 모습이었느데 얼음도 아닌데 어떻게 밀고 다니는지 궁금했다. 다음에 보여주신 영상에서 소금쟁이는 다리에 털이 많고 다리에서 기름이 저절로 나와서 물위로 밀면서 걸어 다닐 수 있다고 해서 신기했다.
소금쟁이의 다리는 길고 얇은데 바늘이랑 비슷해서 바늘을 물에 띄워보았다. 나는 바늘이 물에 쉽게 잘 띄워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라 앉았다. 선생님께서 조심히 놓으니 물어 띄워졌다.
선생님과 이쑤시개와 모루로 소금쟁이 인형을 만들어서 물에 띄워 보았는데 다리에 기름을 바른 인형은 물에 잘 떴고 기름을 안바른 인형은 물에 가라앉았다. 소금쟁이의 다리에서 저절로 나오는 기름이 소금쟁이의 다리와 털이 물에 젖는 것을 막아줘서 소금쟁이도 물에 잘 뜨는 것이었다.
집에서 책을 찾아보았는데 소금쟁이가 물위에 떠있는 것은 '표면장력'이라는 성질 때문이라고 했다. 표면장력이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엄마와 실험을 해봤다. 동전위에 물방울을 계속 떨어트려 보는 실험을 했는데 물이 안 흘러내리고 동전위로 볼록하게 있었다.
물이 안흐른 이유는 물이 서로 끌어 당기고 있기 때문인데 그것이 표면장력이라고 엄마가 말씀해 주셔서 알게되었다. 비가 내리면 동그랗게 빗방울이 되는것도 표면장력 때문이라고 했다.
소금쟁이를 자꾸 생각하다가 소금쟁이는 계속 물위에 떠 있는데 잠은 어떻게 자고, 잘 때도 물 위에서 움직이면서 자는지 궁금해졌다. 만약에 소금쟁이가 스케이트 선수라면 대회에서 1등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진짜 얼음 위에서도 물에서 처럼 밀고 다닐 수 있는지 궁금하다.
다음에 소금쟁이를 얼음위에 꼭 올려보고 싶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