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과학일기] 재미있는 화산폭발 실험과 암석

제 8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키즈 인천청라센터 6세 박하람


나 내가 살고있는 지구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아. 옛날에는 공룡들이 지구에 살고 있었는데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과 지구가 충돌하면서 그 충격으로 화산폭발이 있어났데. 그래서 공룡들이 그때 멸종됐다고 들었어. 난 화산 폭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서 책도 읽고 집에서 화산폭발실험도 해봤지.


그래서인지 쉬엔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실험했던 화산폭발실험이 기억에 많이 남았어. 병안에 시트르산과 탄산수소나트륨을 넣고 색소랑 세제를 넣었더니 폭발을 하는거야. 난 쉬엔 선생님께 집에서 했던 실험이 생각나서 말씀드렸어.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넣어도 폭발 실험을 할 수 있다고 말이야. 선생님은 그렇게 실험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어. 시트르산과 식초가 같은 성질, 베이킹소다와 탄산수소나트룸이 같은 성질의 재료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


또 부석과 현무암 시험도 재미있었어. 난 화산폭발책에서 본 용암이 빠르게 재미있었어. 난 화산폭발책에서 본 용암이 빠르게 식은 현무암과 마그마가 천천히 식은 화강암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현무암보다 더 빠르게 식은 부석이 있더라고 부석과 현무암을 함께 물에 넣었더니 현무암은 가라앉고 부석은 물에 뜨는거야. 현무암이 부석보다 무겁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그리고 망치로 현무암을 때렸는데 생각보다 잘 깨지지 않아서 놀랬어. 난 현무암이 구멍이 뻥뻥 뚫려있어서 잘 깨질거라 생각했거든. 다음에는 내가 알고있는 화강암으로도 실험해보고 싶어.


쉬엔 선생님께 화강암은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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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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