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독후감 대상
와이키즈 창원상남센터 7세 백예준
안녕하세요. 저는 창원 와이키즈에 다니고 있는 7살 백예준이라고 합니다. 제꿈은 멋진 건축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꿈꾸는 꼬마 건축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프랭크의 꿈도 건축가라 더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프랭크는 집 짓는 놀이를 정말 좋아해요. 집을 짓기 위해서 여러가지 모양이 필요하대요.
삼각형, 정사각형, 직사각형 같은 모양으로 집이 만들어지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내가 다니고 있는 와이키즈는 직사각형 모양의 긴 빌딩 안에 있고 내가 살고있는 집은 정사각형 모양의 건물 위에 삼각형 지붕이 있는 주택이에요.
나는 동생이랑 블럭 놀이를 하면서 여러가지 모양의 집을 만들어보았는데 전에는 튼튼하고 멋지게만 블럭집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모양과 크기를 다르게 해 보는 건 어떨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블럭집을 완성했어요.
집을 짓는데는 모양과 크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블럭집을 만드는 동안은 나도 책 속의 프랭크처럼 꿈을 향해 집중하는 것 같아서 매우 행복했어요. 나는 제일 높게 만든 집의 길이가 궁금해서 엄마한테 자를 사용하는 방법도 배워서 내가 만든 집들의 길이와 넓이를 재보았어요.

1번(빌딩) - 세로 40cm / 가로 8cm
2번(소방서) - 세로 20cm / 가로 20cm
3번(집) - 세로 20cm / 가로 32cm

높이와 넓이에 따라 건축크기가 달라지는 점이 매우 신기했어요. 나는 내 방의 크기가 많이 궁금해졌어요.
엄마 도움을 받아서 긴 줄 자로 내 방의 크기를 재보았어요.
가로는 3m 20cm, 세로는 4m 20cm인 걸 알고는 내 방 모양이 직사각형 모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가로와 세로 길이가 다른 것을 '직사각형'이라고 해요.
건축과 수학은 깊은 사이인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수학을 와이키즈에서 더 열심히 공부해서 튼튼하고 안전하고 멋진 집을 짓는 건축가가 되는 날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할 거예요.
[심사평] 백예준 유아는 <꿈꾸는 꼬마 건축가>라는 책을 읽고 수학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집을 짓기 위해 여러 가지 모양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직접 블록 집을 만들 때 모양과 크기를 다르게 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했다는 점이 참 기특합니다. 또한, 만든 블록 집의 길이가 궁금해서 자 사용법을 배우고, 길이와 넓이를 직접 재어 보는 적극적인 자세를 매우 칭찬합니다. 나아가 줄자를 이용해 방 크기까지 측정해 보고,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다른 ‘직사각형’ 모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점 또한 훌륭합니다. 뿐만 아니라 건축과 수학의 깊은 관계를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탐구하는 과정 또한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주변 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자세를 꾸준히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예준이가 만든 멋진 건축물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창원 와이키즈에 다니고 있는 7살 백예준이라고 합니다. 제꿈은 멋진 건축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꿈꾸는 꼬마 건축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프랭크의 꿈도 건축가라 더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프랭크는 집 짓는 놀이를 정말 좋아해요. 집을 짓기 위해서 여러가지 모양이 필요하대요.
삼각형, 정사각형, 직사각형 같은 모양으로 집이 만들어지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내가 다니고 있는 와이키즈는 직사각형 모양의 긴 빌딩 안에 있고 내가 살고있는 집은 정사각형 모양의 건물 위에 삼각형 지붕이 있는 주택이에요.
나는 동생이랑 블럭 놀이를 하면서 여러가지 모양의 집을 만들어보았는데 전에는 튼튼하고 멋지게만 블럭집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모양과 크기를 다르게 해 보는 건 어떨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블럭집을 완성했어요.
집을 짓는데는 모양과 크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블럭집을 만드는 동안은 나도 책 속의 프랭크처럼 꿈을 향해 집중하는 것 같아서 매우 행복했어요. 나는 제일 높게 만든 집의 길이가 궁금해서 엄마한테 자를 사용하는 방법도 배워서 내가 만든 집들의 길이와 넓이를 재보았어요.
1번(빌딩) - 세로 40cm / 가로 8cm
2번(소방서) - 세로 20cm / 가로 20cm
3번(집) - 세로 20cm / 가로 32cm
높이와 넓이에 따라 건축크기가 달라지는 점이 매우 신기했어요. 나는 내 방의 크기가 많이 궁금해졌어요.
엄마 도움을 받아서 긴 줄 자로 내 방의 크기를 재보았어요.
가로는 3m 20cm, 세로는 4m 20cm인 걸 알고는 내 방 모양이 직사각형 모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가로와 세로 길이가 다른 것을 '직사각형'이라고 해요.
건축과 수학은 깊은 사이인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수학을 와이키즈에서 더 열심히 공부해서 튼튼하고 안전하고 멋진 집을 짓는 건축가가 되는 날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할 거예요.
[심사평]
백예준 유아는 <꿈꾸는 꼬마 건축가>라는 책을 읽고 수학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집을 짓기 위해 여러 가지 모양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직접 블록 집을 만들 때 모양과 크기를 다르게 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했다는 점이 참 기특합니다. 또한, 만든 블록 집의 길이가 궁금해서 자 사용법을 배우고, 길이와 넓이를 직접 재어 보는 적극적인 자세를 매우 칭찬합니다. 나아가 줄자를 이용해 방 크기까지 측정해 보고,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다른 ‘직사각형’ 모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점 또한 훌륭합니다. 뿐만 아니라 건축과 수학의 깊은 관계를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탐구하는 과정 또한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주변 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자세를 꾸준히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예준이가 만든 멋진 건축물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